대구 수성구청은 13일부터 17일까지 ‘2020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동네방네 찾아가는 행복지킴이)’ 참여자 12명을 모집한다.
5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 인력의 사회적 활용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신중년의 노동시장 재진입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자금 형성,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현재 수성구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1950~1969년 출생자) 미취업자 중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방문복지 상담분야 5년 이상 근무 경력자다.
사업 기간은 5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이며 근무 조건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다. 시급은 8천590원으로 주·연차수당, 4대보험이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5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 인력의 사회적 활용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신중년의 노동시장 재진입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자금 형성,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현재 수성구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1950~1969년 출생자) 미취업자 중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방문복지 상담분야 5년 이상 근무 경력자다.
사업 기간은 5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이며 근무 조건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다. 시급은 8천590원으로 주·연차수당, 4대보험이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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