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참전 유공자·유가족 위해 보훈사업”
이한성 “참전 유공자·유가족 위해 보훈사업”
  • 이재수
  • 승인 2020.04.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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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보훈체계 수립”
이한성(상주·문경) 21대 총선 무소속 후보는 6·25참전 유공자와 유가족, 독립유공자를 위한 보훈사업을 내실 있게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한성 후보는 “대한민국 번영의 밑거름이 되어준 참전유공자분들의 노고에 큰 감사와 고마움을 보낸다”면서 “지지부진한 국가보훈 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보훈체계를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당연히 국가는 보은으로 갚아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6·25참전유공자와 상이군경, 보훈가족의 명예수당 상향과 의료지원 보장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국가보훈사업 확대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상주에는 보훈회관을 조속히 신축하고 문경시에는 현재 추진 중인 보훈회관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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