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까지 신청 받아
특허청은 6일 소재·부품·장비 및 융복합 분야 혁신특허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 미래 신 산업과 관련되거나 소재·부품·장비 산업에서 국산화의 시급성이 큰 기술 분야의 유망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으로서 소·부·장 분야와 융복합 기술 분야의 우수한 특허를 보유한 자로, 신청자가 보유한 특허의 권리성, 기술성, 사업성, 사업역량 등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특허청 관계자는 밝혔다.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이며 한국발명진흥회 누리집(사업공고)을 통해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작성해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기업은 특허청·중기부 지원사업 참여 우대, 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투자 플랫폼 참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되며, 신용보증기금, KDB산업은행, D.CAMP(은행권청년창업재단) 등 민간에서 운영 중인 보육·투자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최병석 특허청 특허사업화담당관은 “강한 특허로 무장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처간 협력과 민간기관 연계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아람기자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 미래 신 산업과 관련되거나 소재·부품·장비 산업에서 국산화의 시급성이 큰 기술 분야의 유망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으로서 소·부·장 분야와 융복합 기술 분야의 우수한 특허를 보유한 자로, 신청자가 보유한 특허의 권리성, 기술성, 사업성, 사업역량 등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특허청 관계자는 밝혔다.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이며 한국발명진흥회 누리집(사업공고)을 통해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작성해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기업은 특허청·중기부 지원사업 참여 우대, 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투자 플랫폼 참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되며, 신용보증기금, KDB산업은행, D.CAMP(은행권청년창업재단) 등 민간에서 운영 중인 보육·투자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최병석 특허청 특허사업화담당관은 “강한 특허로 무장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처간 협력과 민간기관 연계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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