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성산면, 재난긴급생활비 안심 접수처 운영
고령 성산면, 재난긴급생활비 안심 접수처 운영
  • 추홍식
  • 승인 2020.04.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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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2백여 가구 신청 대상
실외에 손소독제 등 비치
고령군 성산면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재난긴급생활비를 신청(4월1일~ 29일)하면서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신청을 할 수 있는 안심 접수처(실외)를 설치했다.

고령군 성산면은 전체 1천400가구 중 1천200여 가구가 신청대상이다.

이중 700여 가구가 신청완료한 가운데 성산면은 마을방송, 직원 출장홍보 등을 거쳐 보다 많은 가구들이 신청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필요한 시점임을 감안해 성산면에는 안심 접수처(실외)를 설치했다.

또 손소독제, 마스크, 발열검사기를 비치해 신속하고 안전한 신청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북도 재난긴급 생활비지원사업은 코로나 19로 일시적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85%이하(4인기준 4,036,798원이하)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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