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존중 가치실현 적임자”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가 6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대구 수성갑)·이승천(대구 동구을) 후보를 공개 지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이날 각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는 “김부겸 후보는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를 노동시장 이중구조에 따른 양극화로 인식하는 점이 한국노총과 일치한다”며 “김 후보는 노동시장 이중구조에 따른 양극화 해결 등 끈질기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자기의 길을 개척해 온 개혁의 전도사이다. 노력하고 행동하는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천 후보에 대해서는 “평소 이 후보가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실현에 힘써 오신 걸 높이 평가한다. 한국노총이 추구하는 노동존중의 가치실현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평가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이날 각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는 “김부겸 후보는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를 노동시장 이중구조에 따른 양극화로 인식하는 점이 한국노총과 일치한다”며 “김 후보는 노동시장 이중구조에 따른 양극화 해결 등 끈질기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자기의 길을 개척해 온 개혁의 전도사이다. 노력하고 행동하는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천 후보에 대해서는 “평소 이 후보가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실현에 힘써 오신 걸 높이 평가한다. 한국노총이 추구하는 노동존중의 가치실현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평가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