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여름철 선제적으로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 그늘막 10개소(중앙초등학교 일원 4개소, 영천초등학교 1개소, 영천역 택시 승강장 앞 2개소, 시내 횡단보도 내 3개소)를 지난 3일 설치 완료했다.
스쿨존 교통사고를 처벌하는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학교 앞 어린이 안전을 위해 중앙초등학교 4개소, 영천초등학교 1개소는 노란색으로 차양막을 설치해 어린이 인명피해 예방효과도 기하게 됐다.
스마트 그늘막은 온도와 바람의 세기를 분석하는 감지 센서를 통해 15℃ 이상을 감지하면 차양막이 펼쳐지고, 초속 7m 이상의 바람이 불 경우 안전을 위해 자동으로 접히게 되는 시스템으로 사물인터넷(IOT)과 친환경 태양광 기술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됐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스쿨존 교통사고를 처벌하는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학교 앞 어린이 안전을 위해 중앙초등학교 4개소, 영천초등학교 1개소는 노란색으로 차양막을 설치해 어린이 인명피해 예방효과도 기하게 됐다.
스마트 그늘막은 온도와 바람의 세기를 분석하는 감지 센서를 통해 15℃ 이상을 감지하면 차양막이 펼쳐지고, 초속 7m 이상의 바람이 불 경우 안전을 위해 자동으로 접히게 되는 시스템으로 사물인터넷(IOT)과 친환경 태양광 기술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됐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