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3인방이 자가격리 해제 후 팀 훈련에 참여하면서 시즌 개막에 앞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삼성의 라이블리, 뷰캐넌, 살라디노 등 3명의 외국인 선수는 지난 6일 대구의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19 검진을 받았다. 검사 결과 3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4일 입국한 이들은 KBO의 조치에 따라 25일부터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선수들은 격리 12일 혹은 13일차에 재차 검진을 받아야하는 메뉴얼에 따라 절차를 준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8일부터 팀에 합류해 훈련에 참여한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삼성의 라이블리, 뷰캐넌, 살라디노 등 3명의 외국인 선수는 지난 6일 대구의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19 검진을 받았다. 검사 결과 3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4일 입국한 이들은 KBO의 조치에 따라 25일부터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선수들은 격리 12일 혹은 13일차에 재차 검진을 받아야하는 메뉴얼에 따라 절차를 준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8일부터 팀에 합류해 훈련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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