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군 부대에서 계약직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완치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8일 대구 공군 부대에서 일하는 계약직 직원 1명이 이날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환자는 4명 남았고, 완치된 인원은 35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3일 이후 17일째 추가 확진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치료를 받는 인원은 4명으로 해군 1명, 공군 2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이날까지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4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국방부에 따르면 8일 대구 공군 부대에서 일하는 계약직 직원 1명이 이날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환자는 4명 남았고, 완치된 인원은 35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3일 이후 17일째 추가 확진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치료를 받는 인원은 4명으로 해군 1명, 공군 2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이날까지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4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