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위축된 경기 부양
내달까지 50만원 한도 지급
내달까지 50만원 한도 지급
안동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안동사랑 상품권 가맹점’ 지원에 나선다. 시는 안동사랑 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한 사업자에게 2월1일~5월30일까지 4개월간 환전한 금액의 6%, 기간 중 50만 원 한도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각종 긴급 자금 대출 이자 지원과 공설시장 사용료 인하 등에 이은 추가 대책이다.
지원금은 6월에 지급할 예정이며, 시에서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환전액과 계좌번호가 확인되므로 별도 지급신청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단, 상품권 결제 거절, 환급요구 거절 등의 민원이 제기된 가맹점과 물품·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 수취 가맹점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각종 긴급 자금 대출 이자 지원과 공설시장 사용료 인하 등에 이은 추가 대책이다.
지원금은 6월에 지급할 예정이며, 시에서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환전액과 계좌번호가 확인되므로 별도 지급신청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단, 상품권 결제 거절, 환급요구 거절 등의 민원이 제기된 가맹점과 물품·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 수취 가맹점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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