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 연구·교육 담당”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갑 후보가 8일 “3대 대기업 가전로봇 공장을 구미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미래산업 중 각광받는 분야 중 하나가 가전로봇산업”이라며 “대구가 로봇산업 연구·교육 기능을 담당하고, 구미가 로봇 생산 기지 역할을 해서 대구와 구미가 세계적인 로봇산업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와 구미를 광역철도망으로 연결해 2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이와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대구에 코리아팬데믹연구소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국가 팬데믹 계획을 수립해 대규모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발병률과 사망률 최소화 △감염환자의 치료 △필수 공공서비스의 유지 △정부, 언론, 관련 공공기관을 위한 지침과 정보 제공 등의 대응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직속 ‘공정·공평·공존위원회’ 설치 △미래형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을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 등을 약속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김 후보는 “미래산업 중 각광받는 분야 중 하나가 가전로봇산업”이라며 “대구가 로봇산업 연구·교육 기능을 담당하고, 구미가 로봇 생산 기지 역할을 해서 대구와 구미가 세계적인 로봇산업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와 구미를 광역철도망으로 연결해 2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이와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대구에 코리아팬데믹연구소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국가 팬데믹 계획을 수립해 대규모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발병률과 사망률 최소화 △감염환자의 치료 △필수 공공서비스의 유지 △정부, 언론, 관련 공공기관을 위한 지침과 정보 제공 등의 대응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직속 ‘공정·공평·공존위원회’ 설치 △미래형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을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 등을 약속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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