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중위 소득 85% 이하 대상
안동시는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접수 엿새 만인 6일까지 2만6만746건이 접수된 가운데 적합으로 결정된 799가구에 대해 8일 4억6천500만 원을 첫 지급했다.
안동시 전체 지급대상은 기준중위 소득 85% 이하 2만800여 가구에 총 지급액은 129억 원 정도 예상된다. 지급이 결정된 가구는 세대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5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70만 원 △4인 가구 80만 원을 안동사랑 상품권 등으로 지원하게 된다.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은 현재 안동시에 주소를 둔 본인이나 세대원 등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는 신속한 지급을 위해 TF팀을 구성해 신청 접수와 조사 및 지급 결정 업무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시중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역 상품권 등을 사전에 확보해 지원 결정이 확정되면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 전체 지급대상은 기준중위 소득 85% 이하 2만800여 가구에 총 지급액은 129억 원 정도 예상된다. 지급이 결정된 가구는 세대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5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70만 원 △4인 가구 80만 원을 안동사랑 상품권 등으로 지원하게 된다.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은 현재 안동시에 주소를 둔 본인이나 세대원 등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는 신속한 지급을 위해 TF팀을 구성해 신청 접수와 조사 및 지급 결정 업무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시중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역 상품권 등을 사전에 확보해 지원 결정이 확정되면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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