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권 심판 마지막 기회”
4·15 총선 대구 동구을 미래통합당 강대식 후보가 9일 “사전투표로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에서 대한민국을 구해달라”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강 후보는 “투표를 하지 않으면 지는 것”이라며 “이번 선거는 경제·안보를 망쳐놓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선거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4월 15일 이후 세상은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며 정권 심판론을 내세웠다.
이어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사태로 이번 선거의 투표율이 저조할 수밖에 없다”며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많은 인원이 모이는 선거 당일보다는 10일, 11일 사전투표에 참여하시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또 “투표만이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고 견제할 수 있다”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날개 없이 추락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구하고 동구와 대구의 경제를 되살리자”고 호소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강 후보는 “투표를 하지 않으면 지는 것”이라며 “이번 선거는 경제·안보를 망쳐놓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선거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4월 15일 이후 세상은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며 정권 심판론을 내세웠다.
이어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사태로 이번 선거의 투표율이 저조할 수밖에 없다”며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많은 인원이 모이는 선거 당일보다는 10일, 11일 사전투표에 참여하시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또 “투표만이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고 견제할 수 있다”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날개 없이 추락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구하고 동구와 대구의 경제를 되살리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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