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급액·수출·마케팅 ‘우수’
내년 사업비 최대 78억 확보
내년 사업비 최대 78억 확보
영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9년 FTA기금 과실생산유통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경북도내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 2021년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사업비 30% 증액으로 최대 78억원 확보(예정) 및 인센티브 사업비 1천800만원을 받게 되었다.
연차평가는 올 3월에 제출한 추진실적 보고서와 증빙자료를 토대로 예산집행 실적, 사업지침 준수 및 관리의 적정성, 취급액·수출·공동마케팅 실적 등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영천시는 경북도 연차평가 ‘1위’ 선정으로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사업비가 내년도에 대폭 늘어남에 따라, 과실 생산시설 기반구축을 통한 고품질 과일 생산과 경쟁력 제고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FTA 등 개방화에 따른 과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 발굴 및 추진으로 과수산업이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영천=서영진기자
시는 이번 평가 결과 2021년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사업비 30% 증액으로 최대 78억원 확보(예정) 및 인센티브 사업비 1천800만원을 받게 되었다.
연차평가는 올 3월에 제출한 추진실적 보고서와 증빙자료를 토대로 예산집행 실적, 사업지침 준수 및 관리의 적정성, 취급액·수출·공동마케팅 실적 등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영천시는 경북도 연차평가 ‘1위’ 선정으로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사업비가 내년도에 대폭 늘어남에 따라, 과실 생산시설 기반구축을 통한 고품질 과일 생산과 경쟁력 제고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FTA 등 개방화에 따른 과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 발굴 및 추진으로 과수산업이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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