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대구 수성을 후보, 승리 굳히기 주말 총력 유세…홍준표 후보 정면 겨냥
이인선 대구 수성을 후보, 승리 굳히기 주말 총력 유세…홍준표 후보 정면 겨냥
  • 홍하은
  • 승인 2020.04.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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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수성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가 11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에서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 전영호 기자 riki17@idaegu.co.kr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수성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가 11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에서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 전영호 기자 riki17@idaegu.co.kr

4·15총선 마지막 주말인 11일 이인선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막판 집중 합동유세를 벌였다. 주말 막판 유세에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위원들이 총출동해 이인선 후보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오후 2시께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주성영·윤재옥·김형기·김상훈 통합당 대구시당 공동선대위원장과 곽상도 총괄선대본부장이 연사로 나서 이인선 후보 당선의 당위성을 역설하고, 무소속 홍준표 후보를 집중 포화, 불출마 선언을 촉구했다.  

주성영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인선 후보는 DGIST 원장, 경북도 경제부지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하면서 대구경제만 생각해 왔다"며 "문재인 정권과 싸울 투사 중의 투사, 전사 중의 전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준표 바이러스를 죽어야 한다"며 "홍 후보는 이번 총선을 계기로 대선을 포기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윤재옥 위원장은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이 후보가 정치의 새로운 힘이 될 것"이라며 "이 후보는 12명 공천받은 후보 중 가장 훌륭한 후보"라고 추켜세웠다. 

김상훈 선대위원장은 홍준표 후보를 향해 날을 세웠다. 김 위원장은 "홍 후보가 문재인 정권을 비판할 수 있지만 심판은 정당이 한다"며 "홍 후보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인선 후보도 "홍준표 후보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자격이 없다"면서 "대구 경제를 살리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 압승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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