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농업기술원과 공동연구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에 따른 사과 등 주요 과실의 품질 저하에 대응하기 위한 과수분야 현장실용공동연구를 경북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는 전국 최대 사과 생산지로 자리잡고 있으나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상승과 수확기 잦은 강우로 인해 사과 등 주요 과실의 착색불량, 당도저하 등 문제가 되고 있어 농가들의 근심이 큰 실정이다.
관련 실험은 6월 중에 영주시 과수시험장에서 홍로, 후지 품종으로 추진 될 계획이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김영주 기술지원과장은 “기존의 알루미늄 반사필름은 피복시 수관하부 그늘진 부분에 빛을 유입해 착색효과 증진 등의 효과가 있지만, 일소피해 발생으로 대체 자재 개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영주시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시는 전국 최대 사과 생산지로 자리잡고 있으나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상승과 수확기 잦은 강우로 인해 사과 등 주요 과실의 착색불량, 당도저하 등 문제가 되고 있어 농가들의 근심이 큰 실정이다.
관련 실험은 6월 중에 영주시 과수시험장에서 홍로, 후지 품종으로 추진 될 계획이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김영주 기술지원과장은 “기존의 알루미늄 반사필름은 피복시 수관하부 그늘진 부분에 빛을 유입해 착색효과 증진 등의 효과가 있지만, 일소피해 발생으로 대체 자재 개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영주시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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