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위생 지키기 캠페인 벌여
윤선진 더불어민주당 대구 서구 국회의원 후보가 이색적 선거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윤선진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손 소독제를 시민들에게 직접 짜주는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윤 후보 측은 “최근 20대를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져 이번 주말이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협조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기 위해 캠페인에 나섰다”고 설명햇다.
이어 “지난 10일 대구 신규 확진자가 0명을 기록했지만 다시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아직 안심하거나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며 “코로나19 종식까지 정부 방역 지침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윤선진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손 소독제를 시민들에게 직접 짜주는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윤 후보 측은 “최근 20대를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져 이번 주말이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협조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기 위해 캠페인에 나섰다”고 설명햇다.
이어 “지난 10일 대구 신규 확진자가 0명을 기록했지만 다시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아직 안심하거나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며 “코로나19 종식까지 정부 방역 지침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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