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에 30여명 ‘북적’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쿼터백 닥 프레스콧(27)이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을 따르지 않고 30명이 참석한 생일파티를 벌여 물의를 빚고 있다.
미국 연예·스포츠전문매체 TMZ는 12일(한국시간) 프레스콧이 텍사스주 프로스퍼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친구를 위해 생일파티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 생일파티에는 댈러스의 러닝백 이즈키엘 엘리엇(25)을 포함해 약 30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적 거리 두기는 가급적 집에 머무는 것과 최소 6피트(1.8m) 떨어져 있으라는 것이지만 TMZ가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에서 사람들은 자유롭게 오가며 음식을 즐겼다.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대부분의 주에서 전체 주민들에게 집에 머물라는 자택 대피령을 발동해 놓고 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 역시 현지 시간으로 1일 자택 대피 명령에 사인했다.
연합뉴스
미국 연예·스포츠전문매체 TMZ는 12일(한국시간) 프레스콧이 텍사스주 프로스퍼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친구를 위해 생일파티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 생일파티에는 댈러스의 러닝백 이즈키엘 엘리엇(25)을 포함해 약 30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적 거리 두기는 가급적 집에 머무는 것과 최소 6피트(1.8m) 떨어져 있으라는 것이지만 TMZ가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에서 사람들은 자유롭게 오가며 음식을 즐겼다.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대부분의 주에서 전체 주민들에게 집에 머물라는 자택 대피령을 발동해 놓고 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 역시 현지 시간으로 1일 자택 대피 명령에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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