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는 지난달에 이어 4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방역봉사단을 추가 편성해 대규모 방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금복주 임직원 80여명으로 구성된 방역봉사단은 현장에서 어려움을 직접 느끼는 직원들의 제안으로 조직됐으며 지역 소상공인의 아픔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대구시 주요 상권의 식당 및 공공시설 등을 방문해 오는 17일까지 대대적인 방역·소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