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다산초등학교(교장 정해철)가 4월1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흑두루미축구단(회장 석광인) 으로부터 마스크 1000장을 기증받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학 이후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흑두루미축구단 회원50여명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마련하게 됐다.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들은 마스크 대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학생들을 위해 어린이 마스크를 준비해 준 정성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개학하는 대로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마스크를 잘 전달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석광인 회장은 “면역력이 약한 학생들에게 코로나 19를 예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운동장에서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학 이후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흑두루미축구단 회원50여명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마련하게 됐다.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들은 마스크 대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학생들을 위해 어린이 마스크를 준비해 준 정성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개학하는 대로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마스크를 잘 전달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석광인 회장은 “면역력이 약한 학생들에게 코로나 19를 예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운동장에서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