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없었다면 13일(한국시간)은 2020년 마스터스 골프 대회 우승자가 가려지는 날이다.
마스터스 우승자는 그 유명한 그린재킷에 우승 트로피와 함께 어마어마한 상금을 받는다. 작년 우승자 타이거 우즈(미국)가 받은 우승 상금은 무려 207만 달러(약 25억987만원)이다.
명예와 돈을 한 손에 쥐는 셈이다.
11월로 미뤄진 올해 대회 우승 상금은 아직 알 수 없다.
마스터스는 대회 수익금 규모에 따라 상금이 달라지기에 해마다 대회 3라운드 때 상금을 공지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마스터스 첫 우승자가 받았던 상금은 얼마였을까.
1934년 제1회 마스터스 챔피언 호턴 스미스(미국)는 1천500달러(약 181만원)를 상금으로 수령했다.
우승 상금이 1천배가 늘었다는 얘기다. 연합뉴스
마스터스 우승자는 그 유명한 그린재킷에 우승 트로피와 함께 어마어마한 상금을 받는다. 작년 우승자 타이거 우즈(미국)가 받은 우승 상금은 무려 207만 달러(약 25억987만원)이다.
명예와 돈을 한 손에 쥐는 셈이다.
11월로 미뤄진 올해 대회 우승 상금은 아직 알 수 없다.
마스터스는 대회 수익금 규모에 따라 상금이 달라지기에 해마다 대회 3라운드 때 상금을 공지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마스터스 첫 우승자가 받았던 상금은 얼마였을까.
1934년 제1회 마스터스 챔피언 호턴 스미스(미국)는 1천500달러(약 181만원)를 상금으로 수령했다.
우승 상금이 1천배가 늘었다는 얘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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