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령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포인트 적립 판매 행사를 오는 7월말까지 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급격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지역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지역경제 침제에 따른 조치다.
고령군은 관내소비촉진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지류상품권을 16억원 발행 유통해 왔으며, 관내 15개 금융기관에서 행사기간 중에는 1인 월100만원까지 구매 할 수 있다. 고령관내 고령사랑상품권가맹점 미가입 상가에서는 가맹점 가입을 해 상가의 수익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거양득의 효과를 함께 하고 연내에 카드형도 병행 도입해 부정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고령=추홍식기자
고령군은 관내소비촉진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지류상품권을 16억원 발행 유통해 왔으며, 관내 15개 금융기관에서 행사기간 중에는 1인 월100만원까지 구매 할 수 있다. 고령관내 고령사랑상품권가맹점 미가입 상가에서는 가맹점 가입을 해 상가의 수익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거양득의 효과를 함께 하고 연내에 카드형도 병행 도입해 부정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고령=추홍식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