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수출바우처 사업’ 실시
선정 업체 보조금 최대 8천만원
바이어 발굴 등 12개 분야 진행
선정 업체 보조금 최대 8천만원
바이어 발굴 등 12개 분야 진행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상반기 수출바우처 사업’으로 131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출액이 감소한 피해기업 등이 추가지원 대상에 포함돼 대구경북에서는 총 9개사가 선정됐다.
수출바우처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8천만원을 보조금으로 받는다. 브랜드K·규제자유특구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업은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에서 디자인 개발, 해외바이어 발굴, 국내외 전시회 등 12개 분야, 5천여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개별 안내)으로 진행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출액이 감소한 피해기업 등이 추가지원 대상에 포함돼 대구경북에서는 총 9개사가 선정됐다.
수출바우처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8천만원을 보조금으로 받는다. 브랜드K·규제자유특구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업은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에서 디자인 개발, 해외바이어 발굴, 국내외 전시회 등 12개 분야, 5천여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개별 안내)으로 진행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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