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고·체험시설·영상실 갖춰
선사시대 유물부터 600점 전시
선사시대 유물부터 600점 전시
김천시는 김천시립박물관 개관을 위해 건물 준공 및 시설물 시운전, 제1종 전문박물관 등록, 국가귀속유물 이관 등 행정 절차와 전시 준비에 한창이다.
2017년 대항면 운수리 일원에 착공한 김천시립박물관은 연면적 5천214㎡의 3층 규모로 전시실, 수장고, 영상실, 체험시설(VR, 인터렉티브, 어린이문화체험 등)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10일 경북도의 심사과정을 거쳐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다.
전시실에는 김천지역에서 발굴·발견된 1만 여점의 유물 가운데 600여 점을 전시해 선사시대부터 발전한 현재의 김천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역사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시민들의 평생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주변 관광시설인 평화의 탑, 건강문화원 등과 함께 새로운 김천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여 지역의 관광경쟁력 강화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2017년 대항면 운수리 일원에 착공한 김천시립박물관은 연면적 5천214㎡의 3층 규모로 전시실, 수장고, 영상실, 체험시설(VR, 인터렉티브, 어린이문화체험 등)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10일 경북도의 심사과정을 거쳐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다.
전시실에는 김천지역에서 발굴·발견된 1만 여점의 유물 가운데 600여 점을 전시해 선사시대부터 발전한 현재의 김천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역사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시민들의 평생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주변 관광시설인 평화의 탑, 건강문화원 등과 함께 새로운 김천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여 지역의 관광경쟁력 강화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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