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당선인 포부] 강대식 “주민 위한 33가지 공약 반드시 실천”
[4.15 당선인 포부] 강대식 “주민 위한 33가지 공약 반드시 실천”
  • 이아람
  • 승인 2020.04.1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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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을
제21대 총선 대구 동구을 선거구에서 강대식 미래통합당 후보가 당선됐다.

강 당선인은 “먼저 저를 지지해 주신 사랑하는 동구 주민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반드시 더 큰 동구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신 후보님들과 관계자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함께 동구 발전에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요청했다.

그는 “이번 선거로 경제를 엉망으로 만든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막아달라는 국민의 염원이 얼마나 절박한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미증유의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소중한 한 표를 보태주신 국민의 절박한 심정과 엄중한 경고를 가슴에 새기고 분골쇄신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강 당선인은 “무능한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견제하고 더 큰 동구를 만들기 위해 약속드린 33가지 공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어깨를 무겁게 만드는 시대적 요구와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은 국민의 대표로서 더 낮은 자세로 더 뜨겁게 일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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