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2년 의무적 부착
20일부터 사흘간 접수
20일부터 사흘간 접수
안동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DPF(배출가스 저감장치) 및 PM-NOX(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동시 저감 장치 부착사업을 추가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DPF 부착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13일을 기준으로 안동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중 2002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차량으로 장치가격의 최대 90%를 지원한다.
또, PM-NOX 동시 저감장치 부착은 자부담 없이 장치가격 전액을 지원한다.
저감장치 부착을 원하는 차량의 소유주는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장치 제작사와 신청 가능 여부를 사전상담한 후, 오는 20일~22일까지 환경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
장치 부착 후 폐차 시까지 장치를 무단 탈거할 수 없으며, 최소 2년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미준수 시, 사용 기간별 회수기준에 따라 지원금을 회수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DPF 부착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13일을 기준으로 안동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중 2002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차량으로 장치가격의 최대 90%를 지원한다.
또, PM-NOX 동시 저감장치 부착은 자부담 없이 장치가격 전액을 지원한다.
저감장치 부착을 원하는 차량의 소유주는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장치 제작사와 신청 가능 여부를 사전상담한 후, 오는 20일~22일까지 환경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
장치 부착 후 폐차 시까지 장치를 무단 탈거할 수 없으며, 최소 2년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미준수 시, 사용 기간별 회수기준에 따라 지원금을 회수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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