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대구 동성로 중앙점이 오늘 19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
16일 유니클로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유니클로 대구 동성로 중앙점은 오는 19일까지 영업 후 폐점한다.
앞서 유니클로는 수도권을 위주로 한 잇단 폐점과, 지난 2일 유니클로를 판매하는 에프알엘코리아 배우진 대표의 실수로 인적 구조조정 내용이 담긴 이메일이 전 직원에게 발송되면서 물의를 빚는 등 뒤숭숭한 분위기를 이어간 바 있다.
16일 유니클로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유니클로 대구 동성로 중앙점은 오는 19일까지 영업 후 폐점한다.
앞서 유니클로는 수도권을 위주로 한 잇단 폐점과, 지난 2일 유니클로를 판매하는 에프알엘코리아 배우진 대표의 실수로 인적 구조조정 내용이 담긴 이메일이 전 직원에게 발송되면서 물의를 빚는 등 뒤숭숭한 분위기를 이어간 바 있다.
한편 동성로 중앙점이 내건 안내문에 따르면 폐점에 따른 제품 환불 장소는 유니클로 현대백화점 대구점,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대구점으로 각각 정해졌다.
현재 지역 내 유니클로 매장은 대구 신세계점, 대구 감삼점, 롯데몰 이시아폴리스점, 홈플러스 성서점, 홈플러스 칠곡점, 대구 대천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롯데마트 율하점 등이 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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