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17일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가정에 머무르고 있는 취약 청소년 150여명의 교육과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50만원 상당의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달성군 청소년센터 방과후 수업에 참여하는 지역 취약 청소년 150여명에게 과학서적, 손소독 티슈, 라면, 햇반 등을 전달하며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응원에 동참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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