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경찰서는 성주파출소 조수비 순경을 올해 첫 ‘별고을 명품경찰’로 선정했다.
성주경찰서에서 분기별로 선정해 포상하는 ‘별고을 명품경찰’은 현장근무자의 업무몰입도와 활력을 증진시키고, 지역경찰의 주인의식 고취와 주도적 업무수행 유도로 체감치안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 첫 명품경찰로 선정된 조 순경은 2019년 9월 경찰 배명으로 성주파출소에 근무중으로 관내 발생된 재물손괴 등 형사사건 피의자(6건/6명)를 조기 검거해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탄력순찰 적극 시행 및 참외 도난예방 활동으로 농민들의 치안만족도 제고에 기여하는 등 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한 유공으로 명품경찰에 선발됐다.
성주=추홍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