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수목원 가든샵 재오픈…사회적기업·지역업체 위주 선정
백두대간수목원 가든샵 재오픈…사회적기업·지역업체 위주 선정
  • 김교윤
  • 승인 2020.04.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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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지난 25일 가든샵 리뉴얼을 오픈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역경제 발전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및 봉화군 지역업체 위주로 가든샵 업체를 선정했으며, 전국 수목원 업계 상생을 위해 사립수목원 생산 물품 또한 판매할 계획이다. 선정된 총 62개 업체 중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상생 기준에 부합하는 업체는 61%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선정된 업체는 봉화군 지역업체 26개(42%), 사회적경제기업 7개(11%), 사립수목원 5개약8%), 총 38개 업체가 선정됐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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