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10명 안팎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전날 대구는 1명, 경북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대구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9일째 10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6천846명이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달서구 감삼동에 거주하는 2세 여아로 확인됐다. 그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지난 23일 실시된 진단 검사에서 이튿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 당국은 확진자가 등원한 어린이집에 대해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접촉자를 파악해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북 지역에서는 이틀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한 1천364명을 유지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대구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9일째 10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6천846명이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달서구 감삼동에 거주하는 2세 여아로 확인됐다. 그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지난 23일 실시된 진단 검사에서 이튿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 당국은 확진자가 등원한 어린이집에 대해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접촉자를 파악해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북 지역에서는 이틀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한 1천364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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