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6억 투입 ‘특별공공근로사업’
봉화, 6억 투입 ‘특별공공근로사업’
  • 김교윤
  • 승인 2020.04.29 20: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개월간 사업장 13곳 44명 선발
방역·행정전산화 업무 등 참여
봉화군은 다음달 4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6개월간 ‘코로나19’ 특별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업 및 소득감소에 직면한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도모를 위해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13개소 사업장에 44명을 선발·배치한다.

사업 참여자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취약계층, 실직자, 폐업 소상공인을 우선 선발해 부양가족 수, 재산 등을 고려해 고득점 순위에 따라 추가 선발했다.

주요 업무는 △방역 △코로나19 물품지원 △행정전산화 및 공공서비스제공 △환경정비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 등이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