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사업장 13곳 44명 선발
방역·행정전산화 업무 등 참여
방역·행정전산화 업무 등 참여
봉화군은 다음달 4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6개월간 ‘코로나19’ 특별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업 및 소득감소에 직면한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도모를 위해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13개소 사업장에 44명을 선발·배치한다.
사업 참여자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취약계층, 실직자, 폐업 소상공인을 우선 선발해 부양가족 수, 재산 등을 고려해 고득점 순위에 따라 추가 선발했다.
주요 업무는 △방역 △코로나19 물품지원 △행정전산화 및 공공서비스제공 △환경정비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 등이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업 및 소득감소에 직면한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도모를 위해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13개소 사업장에 44명을 선발·배치한다.
사업 참여자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취약계층, 실직자, 폐업 소상공인을 우선 선발해 부양가족 수, 재산 등을 고려해 고득점 순위에 따라 추가 선발했다.
주요 업무는 △방역 △코로나19 물품지원 △행정전산화 및 공공서비스제공 △환경정비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 등이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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