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지난 2월 18일 이후 처음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을 두고 국민의 힘이라고 추켜세우며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에 “72일 만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0명. 총선 이후 14일간 선거로 인한 감염 0명. 대한민국의 힘, 국민의 힘입니다”라고 적었다.
국민 개개인이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신규 확진자 수를 크게 줄인데다 총선까지 무사히 치른 사실에 대해 다시한번 국민에게 감사를 표한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일 기준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10명대로 감소한 뒤 이날까지 11일째 6∼14명을 기록하는 안정적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대억기자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에 “72일 만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0명. 총선 이후 14일간 선거로 인한 감염 0명. 대한민국의 힘, 국민의 힘입니다”라고 적었다.
국민 개개인이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신규 확진자 수를 크게 줄인데다 총선까지 무사히 치른 사실에 대해 다시한번 국민에게 감사를 표한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일 기준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10명대로 감소한 뒤 이날까지 11일째 6∼14명을 기록하는 안정적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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