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미분양관리지역 총 34곳 지정
HUG, 미분양관리지역 총 34곳 지정
  • 윤정
  • 승인 2020.04.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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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달성군 포함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44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5개와 지방 29개, 총 34개 지역을 선정해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전월(35곳) 대비 울산 남구가 제외됨에 따라 34개 지역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수도권은 경기 양주·평택·화성(동탄2 제외)·안성시, 인천 중구 등 5곳이 미분양관리지역이다. 지방은 부산 부산진구·영도구·기장군, 대구 서구·달성군, 강원 고성군·강릉시·춘천시·원주시·동해시, 충북 증평군·청주시, 충남 당진·서산·천안시, 전남 목포시·영암군, 경북 영천·구미·김천·경주·포항시, 경남 양산·통영·김해·사천·거제·창원시, 제주 서귀포시 등 29곳이다.

올해 3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2만5천220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3만8천304호의 약 66%를 차지하고 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하므로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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