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가 수급 안정 대책 추진
올해 마늘의 과잉 생산이 예상되자 정부가 햇마늘 추가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마늘 생산량이 36만t으로 평년에 비해 17%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5만t 이상 물량에 대해 추가 수급 안정 대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등은 생육상황 실측자료와 현장조사 결과에 기초해 올해 마늘 생산량은 평년대비 17% 증가한 36만t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재배면적이 평년보다 3% 증가하고 작황도 매우 좋았기 때문이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마늘 생산량이 36만t으로 평년에 비해 17%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5만t 이상 물량에 대해 추가 수급 안정 대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등은 생육상황 실측자료와 현장조사 결과에 기초해 올해 마늘 생산량은 평년대비 17% 증가한 36만t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재배면적이 평년보다 3% 증가하고 작황도 매우 좋았기 때문이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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