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운집장소서 홍보 활동
대구달성소방서는 1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시민안전봉사단 6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다중운집장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캠페인을 했다.
캠페인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 대비 시민생활수칙을 준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피로감을 느낀 시민들의 예방대책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물(리플렛, 물티슈) 배부 △시민대상 발열체크 서비스 제공 △사회적 거리두기 포스터 홍보 등 이다.
연휴기간 시민들의 화재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불나면 대피먼저, 산불조심 등 화재예방 홍보도 병행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