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유도 선수이자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30대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1일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A(32)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3월 16일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추가 수사 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건이라 자세한 내용은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1일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A(32)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3월 16일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추가 수사 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건이라 자세한 내용은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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