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코로나 등 주제 콘텐츠 공모
(재)달서문화재단(주최)과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주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와 위축된 영화·영상 산업을 회복하기 위한 ‘예술人 희망in 달서’ 시네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기간 활동이 중지되어 어려움에 처한 대구경북의 영화·영상 창작자들을 응원하고,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달서구, 이곡장미공원, 월광수변공원, 선사시대로, 공동체, 연대, 지역사회 등의 내용이 담긴 공모 주제로 영화·영상 제작비 전액을 지원하고 대구영상미디어센터 보유 장비 및 다양한 SNS를 통한 홍보 등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2일까지다.
최종 선정자는 서류 및 인터뷰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협약식 체결 후 5월 말부터 7월까지 제작 및 후반작업, 8월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에서 내부시사회 및 대구단편영화제에서 특별섹션 상영회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영화·영상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특히 달서구를 주소지로 둔 신청자는 우대한다. 문의 053-584-9712, 053-629-4424
석지윤기자
최종 선정자는 서류 및 인터뷰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협약식 체결 후 5월 말부터 7월까지 제작 및 후반작업, 8월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에서 내부시사회 및 대구단편영화제에서 특별섹션 상영회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영화·영상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특히 달서구를 주소지로 둔 신청자는 우대한다. 문의 053-584-9712, 053-629-4424
석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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