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까지
이육사문학관이 6일~7월 31일까지 갤러리 기획 전시회 일환으로 ‘백강 김수홍 서예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민족을 대표하는 시인 육사 이원록과 만해 한용운, 영랑 김윤식의 명시와 백강 김수홍의 강인한 필체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힘찬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이대흠 시인은 ‘김수홍의 글씨에는 뼈가 있고, 강한 힘이 있다고 표현했다.
풀잎처럼 여린 글씨에도 근골이 숨어 있고, 힘이 있으며,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 있고, 굳셈이 있고, 무게가 있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장을 원할 경우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육사문학관은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획전시를 진행, 수익금은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민족을 대표하는 시인 육사 이원록과 만해 한용운, 영랑 김윤식의 명시와 백강 김수홍의 강인한 필체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힘찬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이대흠 시인은 ‘김수홍의 글씨에는 뼈가 있고, 강한 힘이 있다고 표현했다.
풀잎처럼 여린 글씨에도 근골이 숨어 있고, 힘이 있으며,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 있고, 굳셈이 있고, 무게가 있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장을 원할 경우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육사문학관은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획전시를 진행, 수익금은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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