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매출 1억5천만원 이하 대상
문경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4일부터 카드 수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은 모두 6억5천4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경북도와 문경시가 50%씩 공동으로 부담한다.
신청대상은 전년도 매출액이 1억 5천만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이며, 지원 금액은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8%이내로 최대 50만원까지다.
시는 신청일 기준 30일 이내에 신청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자등록증과 통장 사본을 찍어 이미지 파일 업로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변상진 일자리경제과장은 “카드수수료 지원사업과 같이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이고 실질적으로 지원되는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은 모두 6억5천4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경북도와 문경시가 50%씩 공동으로 부담한다.
신청대상은 전년도 매출액이 1억 5천만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이며, 지원 금액은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8%이내로 최대 50만원까지다.
시는 신청일 기준 30일 이내에 신청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자등록증과 통장 사본을 찍어 이미지 파일 업로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변상진 일자리경제과장은 “카드수수료 지원사업과 같이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이고 실질적으로 지원되는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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