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어린이> 5월13일
<어린이&어린이> 5월13일
  • 대구신문
  • 승인 2010.05.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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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으면 무슨 일이든 잘 할 수 있으며 최선을 다하는 보람과 기대가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다. 꿈나무들의 오월은 저 푸른 들판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 속에서 아름다운 꿈을 가꿀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 너는 잘 할 수 있을 거야.’ 칭찬과 격려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도록 우리 사회와 학교에서는 더욱 노력을 해야 한다. 모두가 왕 되어 보기의 작은 체험이 왕으로서 버팀목으로 커갈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선생님들 눈에 학생들 모두가 왕으로 보일 때 교단의 품격은 더욱 높아만 질 것이다.

오현섭 (대구송원초등학교 교감)
군위고매초등학교 전교생 40명은 지난 4월 30일 학교 안과 밖 과학교육연계프로그램 체험학습으로 예천 천문우주센터를 방문했다.

첫번째로 별 천문대로 올라가 보조 관측실에서 4연식 태양전용 망원경 및 보조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찰한 다음 주 관측실에서 508㎜ 대형 망원경으로 관찰했다.

또한 우주 영상실에서 밤하늘의 계절별 별자리를 시뮬레이터한 돔형 극장인 플라메타리움(Plametarium)을 관람하였는데 대전 국립과학관에서 체험한 것 보다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이해하기가 쉬웠다. 설명을 듣는 과정에서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점들을 질문을 통해 알게 되었다.

두번째로 이동한 곳이 우주환경 체험관이었다. 우주비행사들이 받는 훈련을 우리도 받게 되어 아주 흥미로었다.

가변중력체험은 학생들이 로켓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게 되는 것인데 그 장면을 화면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직접 타 보니 중력이 엄청나게 커서 어지러웠다. 음향 및 진동 효과가 실제 우주왕복선을 탔을 때의 느낌과 같다고 한다.

이어서 우주 자세제어 체험과 달 중력 체험도 하면서 아폴로 우주인처럼 껑충껑충 뛰면서 이동도 하였다. 정말 신나는 체험이었다. 마지막으로 4D영상체험을 하였는데 의자가 움직이고 물과 바람이 분사되는 특수효과를 그대로 느끼게 해서 마치 내가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았다.

박미남 교장선생은 학생들이 천문, 항공우주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교육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체험에 동참했다.

고매초등학교 학생들은 2시간 동안의 우주환경 체험학습으로 우주세계에 대한 상상의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동천초, 친절3운동 벌여

대구 동천초등학교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전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동천 친절 3운동’을 벌이고 있다.

매일 아침마다 전교어린이회 회장단 학생들과 교사들은 교문 앞에 서서 동천인의 자랑인 친절 3운동(웃는 얼굴, 바른 인사, 고운 말씨)을 벌이며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이러한 동천 친절 3운동은 학교폭력예방은 물론 학생들 하루하루의 학교생활을 예절과 질서생활로 이어지게 만든다.

특히 동천초등학교에서는 바르게 인사하기를 학생 자율 실천과제로 실행하고 있다.

스카우트 대구연맹, 레포츠세상 캠프 실시

한국스카우트 대구연맹(연맹장 이상호)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무주리조트일원에서 2010 스카우트 신나는 레포츠세상 1기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총 60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 지도자, 로버스카우트들이 흥미로운 마술공연 관람, 전동오토바이 체험, 서바이벌 게임, 물 썰매 체험 등의 과정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으며 취미장중 운동장을 취득했다.

지봉초 '아하! 도서관' 독서통장제 실시

대구 지봉초등학교는 지난 3월부터 학생들의 독서 동기 부여 및 독서량 증진을 위해 교내 `아하! 도서관’에서 `독서 통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독서 통장제’란 학교 도서관 대출 프로그램과 연동해 학생이 책을 대출하거나 반납하면 학생의 대출이력이 은행 통장 프린터를 통해 독서통장에 자동으로 인쇄돼 나오는 시스템이다.

은행 통장과 같은 통장을 사용하며 언제든지 통장을 정리하면 독서 이력을 볼 수 있다. 또한 도서를 대출할 때 금화 포인트를 지급하며 이 포인트를 이용해 다양한 독후 활동에 활용할 수도 있다.

용호초-전국주부교실 대구지부 '자매결연'

대구 용호초등학교는 지난 8일 사단법인 전국주부교실 대구시지부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학교사랑 운동’을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을 통해 대구용호초등학교는 주부교실이 교육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학교 시설 등을 활용토록 협조하고 신뢰 형성을 도모하며, 주부교실은 대구용호초등학교의 교육활동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하고 학생들에게 나눔의 경영을 실천한다는 것에 합의했다.

남도초, 책읽어주는 어머니 발대식

대구 남도초등학교는 지난 3일 `책 읽어주는 어머니 발대식’을 가졌다. `책 읽어주는 어머니’는 21명의 학모로 구성된 동아리로, 동화 구연 전문가 학모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작됐다.

책 읽어주는 어머니들은 매달 수요일 격주로 아침독서 시간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책 읽어주는 어머니들은 학교 교육 참여 의사를 좀 더 확고히 하고, 학생들이 좀 더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을 다짐했다.

대서초, 체육한마당 잔치 열어

대구 대서초등학교는 지난 1일 교내 운동장에서 어린이날 맞이 `체육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체육한마당 잔치’는 학생들이 평소 학습한 체육 학습의 성과를 표현하고 아울러 어린이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놀이의 장으로 마련돼 달리기, 단체경기, 방과 후 학교 댄스스포츠부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근로자의 날에 개최돼 아버지들에게도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청도 화양초, 대구교육대 농어촌 교생실습

청도 화양초등학교는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1일까지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2주간 농어촌 교생실습을 실시했다.

도정기 교장은 환영사에서 학생들이 교육대학에서 습득한 이론적 지식을 학교현장에 적용해 보고 학교현장의 교육활동에 참여해 봄으로써 교사로서의 자질을 습득하는데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실습에 참가한 16명의 실습생들은 실습 기간 동안 농어촌교육의 현장체험(학구 내 문화재 답사, 청도 3정신 발상지 순례)과 교수능력을 높이기 위한 수업연수 등을 실시했다.

죽전초, 세계민속경기 등 특색있는 체육한마당

대구 죽전초등학교는 지난 1일 다문화 학생들과 함께 하는 죽전 체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민속경기, 세계민속의상 퍼레이드 등 여느 운동회에서는 보기 드문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관심을 끌었다.

세계민속경기는 죽전초교 4학년 학생들이 준비한 것으로, 중국 전통제기인 찌엔쯔 차기, 인도네시아 전통경기인 라리까유,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 놀이인 말뚝이 떡먹이기 등이 소개됐다.

대남초, 평생교육 '샛별 학부모대학' 운영

대구 대남초등학교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샛별 학부모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생활영어, 컴퓨터 일반, 요가, 부모와 자녀의 대화법, 예쁜 글씨 POP, 핸드페인팅, 퀼트 공예, 독서논술지도자과정, NIE 창의글쓰기, 간병사 자격증반 등 총 10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샛별 학부모대학’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는데 지난 3월 22일 첫 개강일을 시작으로 7월 9일까지 샛별도서관, 샛별문화관, 방과후 특별실 등에서 수업이 이뤄지게 된다.

대남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2007학년도부터 시작되어 점점 활성화되어 그 프로그램 수도 많아지고 종류도 다양해졌다. 학부모들의 배우는 모습은 자녀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돼 학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사회 평생교육기관인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해 `달서구 평생학습공동협력사업 취업지원 프로젝트’“희망을 요리하는 사람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지역주민의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기회 확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대남초는 앞으로도 지식기반사회에 대비한 `평생교육의 기지’로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제고와 교육성취 수준 제고를 위한 지역사회 핵심 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갈 것이다.

관남초, '행복한 우리가족' 전시회

대구 관남초등학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6월 11일까지 목련미술관에서 `행복한 우리 가족’을 주제로 전시회를 가진다.

이번 전시는 가족간의 사랑을 키우고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온 가족이 공동으로 작품을 제작하도록 했다.

작품 내용은 가족간에 주고받은 편지와 추억이 담긴 사진들로 구성하도록 하였으며, 기존의 가족신문 형식에서 벗어나 순수하게 사진과 편지들로 내용을 구성하도록 했다.

작품은 대구관남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든 응모할 수 있으며, 시상은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5명, 동상 다수를 선정하여 상장 및 부상도 푸짐하게 수여한다.

김기식 교장은 “가정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해 지고 있는 요즈음, 행복한 우리 가족 전시회를 통하여 참가하는 가족 뿐 아니라 학교를 찾는 모든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도록 하는데 이번 전시회의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구암초, 기초.교과 부진학생 지도 선포식

대구 구암초등학교는 지난 11일 O.T.(Only Teaching) time 준수 선포식을 거행했다.

O.T. time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3시부터 3시40분 사이를 정해 학생들의 실태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담임교사가 기초 및 교과부진학생을 실제로 지도하기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에는 지킬 것 3가지(정확한 시간, 정확한 위치, 바른 마음)와 하지 말 것 3가지(직원 회의, 업무처리, 동학년협의회)를 준수하기로 했다.

O.T. time 준수 선포식은 학교장의 격려사, 교사의 마음을 담은 시 낭송, O.T. time 준수 선서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암초에서는 O.T. time 운영 이외에도 2008학년도부터 학생들의 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암 Jump-up! 학력향상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단원별 필수학습요소 이수 현황을 누가 기록하는 `Jump-up! 학습장’과 `복습 공책’을 자체 제작 활용하여 모든 학생이 학년의 필수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기초 및 교과부진학생 지도를 위한 자율공부방과 교과점프반 운영 및 대구교육대학교 학생 6명을 활용한 대학생 멘토링제 운영, 방학중 `구암 점프업 우등생되기 캠프’운영 등을 통한 학력향상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관문초, 체험중심 예절교육센터 운영

대구관문초등학교는 지난 4월 26일 관문예절교육체험센터를 개관했다.

2010년 대구광역시교육청 역점 추진 과제 중 하나인 세계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예절 문화 가꾸기의 일환으로 관문초가 예절체험교실 중심학교로 선정돼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의 체험 중심의 예절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예절교육체험센터 시설은 교육실 겸 양식 체험장 1실, 전통예절 체험실 1실, 글로벌 예절체험실 1실로 마련돼 있으며, 인근 8개 초등학교(팔달초·매천초·태현초·태암초·태전초·관남초·칠곡초·교동초)학생들이 방문해 체험 중심의 예절교육을 받을 수 있다.

5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우수 강사를 통해 질 높은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운영프로그램은 전통 예절과 글로벌 예절을 조화시킨 체험 중심의 글로벌 예절교육으로 하루에 6시간씩 학급 단위로 1일 현장체험학습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학생들은 예절본을 통해 이론적인 부분을 공부하고 전통 예절 강사와 글로벌 예절 강사에게 전통 예절 및 글로벌 예절을 직접 체험한다.

경산 부림초, 착한 어린이 표창.선물 전달

경산 부림초등학교는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착한 어린이 표창 외 학년별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으며, 학부모회에서는 칫솔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쓰기, 나의 꿈 그림 그리기, 고마운 분께 감사의 편지 쓰기, 장기자랑, 독서 퀴즈 추첨 등 다양하게 이루어졌으며, 학부모들은 지난 4월 교내에서 떡볶이, 부침개 등 손수 만든 음식을 제공, 도서, 옷 등을 판매한 이익금으로 칫솔 세트, 떡, 음료수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제공했다.

허정두 교장선생은 어린이들에게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서 나라의 기둥이 될 것을 당부하고 특히 정직한 사람이 되라고 당부했다. 임정은(4학년) 어린이는 독서 퀴즈에 당첨되어 기분이 좋고 어머니들의 선물에 감사하다며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말했다.

동인초, 복나미 저금통 모아 저소득가정 지원

대구 동인초등학교는 대구남산복지재단에서 실시한 복나미 저금통 동전 모으기 행사를 실시해 1백42만9천610원의 저소득 가정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4월 6일 복나미 저금통을 전교생에게 배부해, 1개월 동안 각자의 복나미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서 가져오도록 했는데, 어린이들은 용돈을 아끼고, 간식비와 교통비를 줄여 알뜰 생활을 한 끝에 1백42만9천610원 이라는 큰 금액을 모았다.

대구 남산복지재단의 이은경 사회복지사는 “지난해도 동인초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서 저소득 가정에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올해도 큰 성금을 모아 주어서 대단히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일에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교 회장 양승우 학생은 “우리들의 조그만 정성이 모아져서 힘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우리들은 큰 보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순화 교장은 “기쁨을 나누면 두 배가 되고, 고통을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면서 학생들에게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강조하고, 앞으로 꾸준히 이웃을 도우며 배려하는 착한 학생들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죽곡초, 꿈꾸는 도서관 야간개관

대구 죽곡초등학교는 지난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꿈꾸는 도서관’을 야간 개관했다.

도서관 야간개관은 작년부터 실시해오던 제도로써 맞벌이로 낮에 도서관에 오기 힘든 학부모들과 바쁜 일과로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올해도 지난 4월 26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6개월간 실시키로 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도 야간에 도서관을 개방해 지역 독서 문화 정착에 힘쓰고자 한다.

학부모들도 자녀들의 손을 잡고 도서관을 방문해 함께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학부모 스스로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자녀 독서 교육을 자연스럽게 권장하게 되고 가족간 화목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

특히 참여와 독서 활성화를 위해 야간 개관 때에 독서퀴즈 응모함을 두고 학생들이 책을 읽고 퀴즈에 응모를 하면 아침 방송 시간에 추첨하여 소정의 상품도 준다. 또한 다음번에는 작가를 초청해 야간 독서 강의도 열 계획이다.

금포초, 한약재 약선요리 학부모 교육

대구 금포초등학교는 지난 6일 학교 평생학습실에서 한방요리 전문가인 손영숙교수(대구한의대 외래교수)를 초빙해 금포초 학부모회원들을 대상으로 한약재를 활용한 약선요리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약선 요리강좌는 우리 몸의 체질과 관련된 약선요리의 한방 약리적인 측면과 우리 몸에 대한 영양적인 가치에 대한 강의가 실시됐고 이어 약선요리 실습 및 시식 등의 순서로 전개됐다.

웰빙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건강과 영양을 동시에 고려하는 한약재 활용 약선 요리에 대한 강의가 전개되자 학부모들은 조리방법 및 순서를 바르게 익히기 위해 뜨거운 열기로 연수에 참여했다.

동촌초, 특수교육 대상 학생 음악치료

대구 동촌초등학교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음악치료를 실시했다.

음악치료를 통하여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고 의사소통, 인지발달, 자아표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난 4월7일부터 오는 10월6일까지로 주1회 24회기에 걸쳐 음악치료를 실시한다. 사업비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 사업비로 전액 지원을 받아 무료로 실시하며 장소는 특수학급종일반에서 실시한다.

해안초, 친환경 생활실천 '쑥뜯기'체험

대구 해안초등학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생활문화실천을 위한 자연학교 프로그램 `쑥 뜯기 체험’을 했다.

자연학교 프로그램 `쑥 뜯기 체험’은 통합적 교과 지도 및 환경교육 효과가 커 학생과 학부모들이 2010학년도 교육과정에 운영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2010학년도 친환경생활실천 특색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된 것이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전교생과 학부모 250명이 참여하여 옻골 가동지에서 쑥 뜯기를 하였는데 만보길 걷기와 자연보호활동과 쑥 뜯기 등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대구신문은 ‘어린이&어린이’면에 게재할 대구 경북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투고를 받습니다. 투고내용은 학교자랑과 어린이들의 글 솜씨, 미술, 체육 등의 특기와 선행 등 입니다. 보낼 메일 주소는 child@idaegu. co. kr 또는 dgnews@chol.com 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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