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1순위 청약 접수 예정
화성산업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1766-2번지(영종국제도시 A-58BL)에 위치한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를 8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청약일정은 1순위 20일, 2순위 2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27일, 분양계약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1층 아파트 8개 동과 부대복리시설로 전용면적 64㎡·73㎡·75㎡·84㎡A·84㎡B 총 499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 84㎡A과 전용 84㎡B는 각각 전용 64㎡와 전용 75㎡의 1층 세대로서 지하층에 멀티룸과 테라스가 있는 파크드림의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있다.
이 단지는 전 가구 모두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실속형 타입으로 구성돼 남향중심으로 단지를 배치해 조망권과 쾌적함을 높였다. 또 주차장 지하화로 지상에는 특화된 다양한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유럽형 중앙정원을 모티브로 한 파티오(PATIO), 폭포의 절경을 담은 석가산, 생태계류가 조성되는 물빛정원, 어린이 놀이터인 EQ동산, 키즈랜드 등도 있다.
주거의 편리함과 공간활용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64㎡는 판상형·4베이 설계로 3면개방형, 전용면적 73㎡는 탑상형 2면개방형, 75㎡는 판상형 4베이 설계를 통해 타입별 최적화된 공간개방형 구조로 쾌적성을 높였다.
또한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에 LG유플러스와 연계한 IoT@home이 적용되고 홈네트워크와 연동해 각종 방범 및 생활편의, 원격제어 등도 가능하다. 특히 클린에어시스템을 도입해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유지해준다.
견본주택은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인근에 있다.
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