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대구 달서소방서장은 지난 6일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막은 이종진 성원모터스 대표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24일 오후 6시 37분께 달서구 성당동 한 다가구주택 1층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로 확산하는 상황에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대형 피해를 막은 공을 인정받았다.
우상호 달서소방서장은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킨 유공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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