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비 20% 감소한 4만여명
황금연휴 기간인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6일간 울진군 방문 관광객 수가 4만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9천496명과 비교해 20% 감소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4월 동안 침체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회복세를 보였다.
36번국도 완전개통과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도 지역사회 감염이 없는 청정지역 울진의 이미지가 관광객 유입의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9천496명과 비교해 20% 감소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4월 동안 침체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회복세를 보였다.
36번국도 완전개통과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도 지역사회 감염이 없는 청정지역 울진의 이미지가 관광객 유입의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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