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오는 13일 고교 3학년 등교를 앞두고 8일~12일까지 지역 시내버스·택시에 대상으로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일제 방역은 고3생 등교 결정으로 시내버스·택시 이용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감 해소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안동시 이원경 교통행정과장은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시내버스·택시 이용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