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체육회(회장 박영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회원종목단체와 대구스포츠단의 각종 대회 개최 및 참가를 자제하거나 연기하기로 했다. 또 실내보다는 실외 중심으로 훈련을 진행하도록 했다.
대구시체육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과 관련해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에서 감염증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회원종목단체와 대구스포츠단 훈련장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한편 예방 행동수칙 포스터를 훈련장 및 숙소에 배부하고, 타 시도를 방문하는 전지훈련을 중지하는 등 감염 차단에 나섰다.
그동안 대구시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 및 스포츠단을 대상으로 감염증 예방 및 방역 지원, 위생 마스크를 제공하는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두류 수영장, 대구사격장, 학교체육관 등 주요 체육 시설들을 일제히 폐쇄했다.
아울러 대구스포츠단은 당분간 훈련을 축소하고 개인위생 관리 및 숙소 청결을 유지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및 이동을 당분간 피하는 한편 훈련 전후 30초 이상 비누로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는 물론 스포츠단 내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의심 증상자가 있을 경우 철저하게 대비 하고 있다.
대구시체육회 신재득 사무처장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대구시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사회 분위기에 동요되거나 위축되지 말고 감염 확산을 최대한 방지하여 하루 빨리 시민들의 일상이 정상화되기를 기원한다” 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대구시체육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과 관련해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에서 감염증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회원종목단체와 대구스포츠단 훈련장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한편 예방 행동수칙 포스터를 훈련장 및 숙소에 배부하고, 타 시도를 방문하는 전지훈련을 중지하는 등 감염 차단에 나섰다.
그동안 대구시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 및 스포츠단을 대상으로 감염증 예방 및 방역 지원, 위생 마스크를 제공하는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두류 수영장, 대구사격장, 학교체육관 등 주요 체육 시설들을 일제히 폐쇄했다.
아울러 대구스포츠단은 당분간 훈련을 축소하고 개인위생 관리 및 숙소 청결을 유지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및 이동을 당분간 피하는 한편 훈련 전후 30초 이상 비누로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는 물론 스포츠단 내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의심 증상자가 있을 경우 철저하게 대비 하고 있다.
대구시체육회 신재득 사무처장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대구시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사회 분위기에 동요되거나 위축되지 말고 감염 확산을 최대한 방지하여 하루 빨리 시민들의 일상이 정상화되기를 기원한다” 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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