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11일 ‘스마트상점 콘테스트’를 열고 10곳을 뽑아 시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상점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AI, VR&AR, 3D 스캐닝·프린팅, 로봇, IoT 등을 설치해 서비스와 경영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상점이다.
스마트상점 콘테스트는 스마트기술과 스마트오더 등 2개 파트로 나눠 기술정보 사례를 모집한다.
관심있는 기업은 다음달 5일까지 전자우편(smart@semas.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상점은 서류심사를 거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상점의 설명 자료를 게시하고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최종평가 점수에 반영하는 국민심사를 받게 된다.
선발된 스마트 상점은 2천만 원 상당 상금과, 향후 중기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전국적인 홍보를 지원받게 된다. 또 ‘혁신형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에 우대금리도 적용받을 수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 점포의 스마트화는 코로나19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비대면 소비문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며 “스마트기술로 혁신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스마트상점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AI, VR&AR, 3D 스캐닝·프린팅, 로봇, IoT 등을 설치해 서비스와 경영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상점이다.
스마트상점 콘테스트는 스마트기술과 스마트오더 등 2개 파트로 나눠 기술정보 사례를 모집한다.
관심있는 기업은 다음달 5일까지 전자우편(smart@semas.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상점은 서류심사를 거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상점의 설명 자료를 게시하고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최종평가 점수에 반영하는 국민심사를 받게 된다.
선발된 스마트 상점은 2천만 원 상당 상금과, 향후 중기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전국적인 홍보를 지원받게 된다. 또 ‘혁신형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에 우대금리도 적용받을 수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 점포의 스마트화는 코로나19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비대면 소비문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며 “스마트기술로 혁신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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