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운수업계 자금 지원…6억7천200만원 상당 투입
김천, 운수업계 자금 지원…6억7천200만원 상당 투입
  • 최열호
  • 승인 2020.05.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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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코로나19로 승객감소를 겪어 운행수입이 1월대비 약 60%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업계에 관내 대중교통업체의 건전경영 및 운수종사자 복지증진을 지원하기 위하여 6억7천2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김천시는 시내버스 운송수입 감소분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피해 시내버스 손실금 3억8천만원, 터미널 방역정화사업 1천400만원을 편성했다. 또 택시의 건전경영 지원사업비 2천100만원과 래핑광고비 추가지원비로 2억5천700만원을 추경에 편성하여 의회 승인을 얻어 확정했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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