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입법 활동 전개
대구시의회 강성환(교육위·달성1)의원이 ‘제3회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광역의원’에 선정됐다.
강성환 의원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교육관련 조례는 물론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한 조례 등 발의를 통한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전개했고 예산결산특별회의 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청년과 미래 주최로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위해 마련된 헌정대상이다. 청년친화선정위원회는 대학교수, CEO, 회계사, 언론인 등 전문가와 청년 선정위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의 심사과정을 거쳐 6곳의 광역자치단체, 21곳의 기초자치단체, 22인의 광역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책임감을 가지고 각종 청년 현안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연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