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초 ‘주제가 있는 출석하기’
대구신성초등학교(교장 이소정)는 ‘주제가 있는 출석하기’를 통해 원격 수업에서 학생들의 출석을 체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학생과 담임교사가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장래 희망 알기, 오늘의 기분 날씨로 표현하기 등 간단한 주제부터 시작하여 선생님과 텔레파시 게임하기, 끝말잇기, 상상력 펼치기(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무한체력이 있다면 어디까지 달려보고 싶나요?, 숟가락과 젓가락이 싸우는 이유는?) 등 상상력뿐만 아니라 사고력도 기를 수 있게 다양하게 선정되었다.
4학년 학생들에게는 “아이스크림 개발 연구원이 되어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기라는 PBL 문제를 학생들에게 제시했다. 이에 학생들은 야채를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야채 아이스크림을 만들 것이며, 색깔은 상큼한 맛과 시원한 맛이 나도록 초록, 보라, 주황 등을 섞어 만들고, 오이, 가지, 당근 모양으로 만들 것이다 등 다양하고 기발한 생각을 담아 대답하며 즐겁게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소정 교장은 “‘주제가 있는 출석하기’는 담임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이해하는 소중한 소통·공감의 장이 되었으며, 학생들도 상상력과 사고력을 기르며 친구들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할 때까지 계속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학생과 담임교사가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장래 희망 알기, 오늘의 기분 날씨로 표현하기 등 간단한 주제부터 시작하여 선생님과 텔레파시 게임하기, 끝말잇기, 상상력 펼치기(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무한체력이 있다면 어디까지 달려보고 싶나요?, 숟가락과 젓가락이 싸우는 이유는?) 등 상상력뿐만 아니라 사고력도 기를 수 있게 다양하게 선정되었다.
4학년 학생들에게는 “아이스크림 개발 연구원이 되어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기라는 PBL 문제를 학생들에게 제시했다. 이에 학생들은 야채를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야채 아이스크림을 만들 것이며, 색깔은 상큼한 맛과 시원한 맛이 나도록 초록, 보라, 주황 등을 섞어 만들고, 오이, 가지, 당근 모양으로 만들 것이다 등 다양하고 기발한 생각을 담아 대답하며 즐겁게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소정 교장은 “‘주제가 있는 출석하기’는 담임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이해하는 소중한 소통·공감의 장이 되었으며, 학생들도 상상력과 사고력을 기르며 친구들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할 때까지 계속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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