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동산여자중학교는 12일 학생자치회장·부회장 선거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을 사용 선거를 시행했다.
동산여자중학교는 온라인 개학이 길어짐에 따라 학사 일정이 밀리며 학생 자치활동이 위축되는 것을 우려해 등교 개학 전에 온라인으로 학생자치회장·부회장을 선출했다. 이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활용하였고 학생들은 이날 9시부터오후 1시까지 개인별로 선거에 참여했다.
온라인투표는 5월 6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해 2팀의 후보가 등록했고, 후보들과 선거운동원들은 12일 아침까지 문자메시지, SNS, 학교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상대를 비방하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공약을 강조하여 전달하는 깨끗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했다.
앞서 11일 오후에는 유튜브를 통해 합동 소견 발표를 진행해 후보들의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전달했고, 학생들은 12일 개인별로 발송된 URL로 접속해 투표를 실시했다.
영주=김교윤기자
동산여자중학교는 온라인 개학이 길어짐에 따라 학사 일정이 밀리며 학생 자치활동이 위축되는 것을 우려해 등교 개학 전에 온라인으로 학생자치회장·부회장을 선출했다. 이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활용하였고 학생들은 이날 9시부터오후 1시까지 개인별로 선거에 참여했다.
온라인투표는 5월 6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해 2팀의 후보가 등록했고, 후보들과 선거운동원들은 12일 아침까지 문자메시지, SNS, 학교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상대를 비방하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공약을 강조하여 전달하는 깨끗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했다.
앞서 11일 오후에는 유튜브를 통해 합동 소견 발표를 진행해 후보들의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전달했고, 학생들은 12일 개인별로 발송된 URL로 접속해 투표를 실시했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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